2017. 11. 13. 18:01

차가버섯 효능 4


< 차가버섯이란 >


러시아의 대문호인 솔제니친이 작품 '암 병동'에서 차가버섯을 극찬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해서 별명이 자작나무의 '암'으로 불리웁니다


오늘은 차가버섯 효능과 함께 차가버섯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차가버섯 효능 >


- 항암 -


암은 질병 관련 사망률 원인 1위는 물론 전체 사망률 원인 1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항암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신이 내린 선물로 불리웁니다


암에 가족력이 있거나 암에 대한 걱정이 큰 분들은 꾸준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 면역력 -


차가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활성화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분들에게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 디톡스 -


인류 질병의 약 90%는 활성산소 때문에 생긴다는 연구 논문이 다수입니다


차가버섯은 지금껏 알려진 어느 식품 중에서도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우수합니다


체내에 있는 항산화 효소인 SOD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디톡스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몸 안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과산화 음이온으로 분해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 성인병 -


성인병이란 당뇨병과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노화로 인한 질병 전체입니다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 차가버섯에 의한 부작용 >


- 복통 -


차가버섯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지만 처음 복용할 때는 명현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섭취시 일시적으로 복통, 속쓰림, 설사 등이 생기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 변질 -


차가버섯은 유통과정에서 쉽게 건조,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구매할 때 잘 살펴야 합니다


그와 함께 차가버섯은 어린 것은 효능이 없으며 기본적으로 15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자작나무가 아닌 물푸레나무, 오리나무에서 채취했을 경우 유효성분이 낮은 편입니다


차가버섯은 국내에서 재배되지 않으며 모두 해외 수입제품 뿐입니다


때문에 신고 및 필증을 제대로 갖춘 업체에서 구매할 필요가 있습니다



- 섭취량 -


차가버섯의 권장 섭취량은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3g 정도입니다


몸에 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최대 12g까지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양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차가버섯 끓이기 >


- 온도 -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등은 수용성을 띄는 것이 눈에 띕니다


6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파괴되기 때문에 물의 온도가 60도를 넘지 않게 끓이면 됩니다



- 48시간 -


한번 끓인 물을 식혀 60도로 미지근해지면 차가버섯 덩어리를 넣도록 합니다


그리고 48시간 정도의 오랫동안 상온에서 우려내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을 닳인 물은 냉장보관하며 이틀 내로 모두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차가버섯 분말 먹는 방법 >


- 분말 -


차가버섯 분말 1g을 물 100ml 정도에 타서 마시도록 하며 보통 작은 스푼 하나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공복에 마셔야 하며 하루 3회 정도를 섭취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차가버섯 효능과 함께 차가버섯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항암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더욱 필요해 보이며 지나친 오용은 피해야 합니다 :)

(♡를 로 채워주세요

여러분의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