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3. 15:13

저혈압 증상 3


< 저혈압이란 >


저혈압은 말 그대로 정상 혈압보다 낮은 혈압을 뜻하는 단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며, 또한 매우 흔한 증상으로 익숙한 편입니다


그로 인해서 병으로 취급하지 않는 풍토가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 및 대처가 중요합니다


저혈압은 본태성 저혈압, 기립성 저혈압, 증후성(속발성) 저혈압으로 구분되는 편입니다


오늘은 저혈압 증상과 함께 저혈압 치료법을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저혈압 증상 >


- 본태성 저혈압 -


본태성 저혈압은 후천적 요인이 아닌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저혈압입니다


본태성 저혈압은 아무런 이상 없이 혈압 수치만 낮은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 기립성 저혈압 -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자세를 바꾸면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또는 현기증이 오거나, 눈 앞이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저혈압에 속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어나자마자 혈관이 하체로 쏠리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갑작스럽게 몸 전체의 혈압이 낮아지는 것이 특징으로도 꼽힙니다


그로 인해서 뇌나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총량이 줄어드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이상 증상이 발생할 경우 옆으로 잠시 누워 있으면 회복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 증후성 저혈압 -


마지막 증후성 저혈압은 심장병이나 내분비 질환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종의 합병증이라고 할 수 있는 증상으로 분류되는 것이 특이합니다


이 때는 수혈, 약물, 호르몬제를 투여받으며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 저혈압 치료법 >


- 방치 -


본태성 저혈압과 기립성 저혈압은 대부분의 경우 개선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질환은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이 없고 합병증이 생기지 않기도 합니다


때문에 일부러 고치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다만 정도가 심하면 의사와 상담해서 약물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 건강 -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더 무섭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는 칼에 찔리는 등의 피를 많이 흘렸을 때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저혈압과 합병증에 의한 저혈압이 위험하다는 상황에 국한되는 경우입니다


혈압계로 잴 수 있는 정도의 저혈압은 건강상으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 고혈압 유발 -


저혈압의 특효약으로 뉴스, 낙제 성적표, 한국 축구가 있다..라는 건 유머에만 속합니다


진짜 저혈압 환자에게 이런 걸 처방이랍시고 갖다 주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저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오히려 고혈압에 걸리려는 노력을 하는 경우가 보입니다


흡연이나 음주, 염분 섭취 등으로 저혈압을 해결하려는 사람들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혈관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더욱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 고혈압 -


애초에 고혈압이라는 건 혈관이 단단하게 굳어 버린 상황이기도 합니다


원래 혈관은 심장 박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이 정상에 속하게 됩니다


온몸으로 피를 보내는 좌심실에서 피를 뿜어내는 압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혈관의 탄성이 부족해져서 발생하는 것에만 국한됩니다



- 저혈압 -


그에 비해 저혈압은 애초부터 심장에서 피를 뿜어내는 힘이 약한 증상 및 질환입니다


때문에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서서히 조절해나가는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그와 함께 혈압이 낮으면 낮을 수록 좋다는 논문이 발표되는 중입니다


그로 인해서 본태성 저혈압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지금까지 저혈압 증상과 함께 저혈압 치료법을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본인에게 해당하는 저혈압 종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하면 건강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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