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9. 18:23

[정보] 뇌졸중 전조증상


< 뇌졸중 >


뇌졸중은 뇌기능에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뇌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태이며 중풍으로도 불리웁니다


오늘은 뇌졸중 전조증상과 뇌졸중 초기증상, 뇌졸중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 뇌졸중 전조증상 >


□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는 편이다


□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운 증상이 있다


□ 걸을 때 다리가 꼬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자주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 편이다


□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한 편이다


□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으며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한 상황이다


□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

□ 갑자기 혀가 잘 돌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 말을 얼버무리기 때문에 상대방이 알아듣기가 어려운 편이다


□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 물을 먹을 때 사래가 자주 걸린다


□ 작은 일로 갑자기 운다거나 큰소리로 웃어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 갑자기 침울해진다거나 우울해지기도 한다


□ 손발이 저리는 경우가 발생하는 편이다


□ 평상시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


우의 뇌졸중 전조증상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되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한 번쯤 숨은 뇌경색을 의심하며 병원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뇌졸중 초기증상 >


- 몸살 -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상당수가 전조 증상으로 몸살로 꼽고 있습니다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 며칠 전부터 몸살을 느낀 경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몸살을 앓듯 으슬으슬 춥다거나 온 몸이 찌뿌듯한 느낌이 공통적인 증상입니다


이러한 몸살 증상은 혈전이 생길 때 염증 반응이 일어나며 일시적으로 그치게 됩니다


환절기에는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한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혈전이 많아지게 되고 뇌졸중의 위험도 증가하게 됩니다



- 신체감각 -


얼굴과 팔다리, 몸의 한쪽 부분이 무감각하고 힘이 들어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말이 잘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한쪽 또는 양쪽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팔다리 움직임의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어지럽고 균형을 잃게 되는 경우,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두통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일시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뇌의 혈류 상태를 안정시키고 이차적 후유증의 발생을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인근 병원의 신경과를 방문해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뇌졸중 주의사항 >


- 긴급 -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증상 발생 후 시급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 시작을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는지가 예후의 가장 중요한 요인에 속하게 됩니다


뇌졸중은 뇌출혈에 비해 증상이 서서히 심해지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납니다


때문에 뇌경색의 증상이 발생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 전문병원 -


급성기 뇌졸중 치료 시설 및 인력을 갖추고 있는 병원에서 진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전 용해술, 혈관 확장술, 혈전제거술 등의 초급성기 치료가 가능하빈다


급성기 치료 후에는 뇌졸중의 원인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 방침이 이루어집니다


후유증에 대한 재활치료도 가능한 빨리 시행하는 것이 회복 효과가 높은 편입니다

지금까지 뇌졸중 전조증상과 뇌졸중 초기증상, 뇌졸중 주의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뇌졸중은 무엇보다도 빠른 대처가 중요하기 때문에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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