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4. 17:25

천만원 모으기 필수정보


< 천만원 >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정성을 꼽는 것이 가능한 편입니다


하지만 안정성만 따지고 수익을 간과하면 결코 성공적인 재테크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천만원 모으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천만원 모으기 >


- 명확한 목표 -


실제 소득과 지출을 고려하여 현실적인 재무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한 편입니다


'2년 동안 결혼자금 3,000만 원 모으기', '1년 동안 학자금 대출 다 갚기' 등이 있게 됩니다


돈을 모으는 목적과 함께 목표 금액과 기간을 함께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실천 전략을 짤 수 있으며, 중간에 잘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됩니다



- 적금 -


최대한 많은 월급, 적어도 40% 이상은 무조건 저축에 넣어놓도록 합니다


수입이 아무리 많아도 씀씀이가 크면 그만큼 목돈을 만들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하나의 적금 통장에 처음부터 많은 돈을 넣는 실수는 해서는 안 되는 요소에 속하게 됩니다


기간을 짧게 잡고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야 만기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후 두 세 달에 하나씩 적금 통장을 늘려가도록 합니다



- 청약통장 -


청약통장의 강력한 무기는 청약가점제이며 금리, 가입기간이 길수록 좋은 편입니다


1년 미만은 연 1.0%, 2년 미만은 연 1.5%, 2년 이상은 연 2.0%의 금리도 얻어집니다


연봉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가구주라면 소득공제 혜택도 좋은 편입니다


이 경우 연간 납입액 240만원 한도에서 40%(96만 원)까지 소득공제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자에 대한 세금도 9.5%로 정상 과세인 15.4%보다 낮은 편입니다



- 체크카드 -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소득공제율이 30%로 올라가게 됩니다


한 달에 10만 원씩 3달 이상을 사용할 경우 신용 평점에 가산점이 붙기도 합니다


반대로 신용카드는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하며 소득공제율이 15%로 저하됩니다



- 통장 쪼개기 -


매달 들어오는 월급의 사용처를 설계하고 이에 적합한 여러 개의 통장을 개설해야 합니다


급여 통장, 생활비 통장, 비상금 통장 등으로 나의 현금 흐름이 파악되기도 합니다


크고 작은 지출 패턴이 잡히면 저축 습관도 저절로 형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히게 됩니다



- 비상금통장 -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큰 지출을 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조금 손을 벌리기도 하지만 바람직한 행동은 비상금 준비가 꼽히게 됩니다


여러 단기 금융상품을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이 중 CMA가 유용합니다


비상금통장에는 5~6개월 치 생활비를 넣어주면 됩니다


급하게 목돈 쓸 일이 있을 때, 적금을 해약하지 않는 것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 가계부 -


매월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지출의 25%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가계부를 쓰지 않으면 지출액을 알 수 없고 목표 달성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월 지출 한도 목표를 정하고 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가계부의 수기 작성이 부담스럽다면, 앱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천만원 모으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서 재테크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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