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4. 11:00

조의금 봉투쓰는법 완벽정리


< 장례식장 >


장례식장에 가면 반드시 지켜야 할 예절들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또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중요한 관례들도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의금 봉투쓰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의금 봉투쓰는법 >


- 준비 -


장례식장 가시면 조의금 봉투가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경사가 아닌 조사 자리인 관계로 현장에서 지갑은 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자리에서 봉투에 넣고 조의금을 낼 경우 무성의해 보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조의금을 준비해서 방문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방법입니다



- 흰색봉투 -


조의금 봉투는 일반적으로 흰색 편지 봉투를 사용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일반 문구점 또는 편의점에 가면 판매되고 있는 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조의금 봉투가 인쇄되어서 따로 파는 경우도 존재하게 됩니다


문구점에 가서 조의금 봉투를 물어보면 해당 봉투를 찾아서 줍니다


그러면 그러한 조의금 봉투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 한자 -


편지 봉투 앞면에는 조의 내용을 한자로 쓰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등의 문구가 자주 쓰여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의미는 비슷하기 때문에 원하는 문구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 이름 -


봉투 앞면에는 부의금 여섯 한자 중 하나를 골라서 쓰면 됩니다


부의금을 내시는 분의 성함은 봉투 뒷면의 왼쪽 아랫편에 적도록 합니다


이때 이름은 세로 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적어 나갑니다


장례식장의 경우 대부분 개인이 가는 경우가 많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대신 가는 경우나 여럿이 한번에 조의금을 내는 경우도 눈에 띕니다


단체나 모임에서 조의금을 내는 경우 단체나 모임명을 적으면 됩니다



< 조의금 액수 >


- 홀수 -


전통적으로 홀수로 3, 5, 7만원 수준이 예의에 맞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엔 이런 풍습이 거의 없지만 과거에는 4를 불경스럽게 여겨온 것이 눈에 띕니다


이러한 풍조로 인해서 짝수 금액은 불경스러운 것으로 관습화된 것이 특징적입니다


하지만 10만원과 20만원 단위는 홀수로 간주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5만원 -


결혼식은 물론 장례식장에서도 5만원 봉투가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특히 5만원이라는 금액은 관계가 애매할 경우 부의하기에 좋은 금액에 속하게 됩니다


또한 결혼식장에서 7만원은 애매한 금액이지만 장례식장에서는 나쁘지 않기도 합니다


때문에 조금더 성의를 보이고 싶을 경우 7만원을 부의하는 것도 좋은 인상이 남습니다


하지만 조의금은 축의금처럼 금액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본인의 사정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조의금 봉투쓰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술잔을 부딪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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