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1. 21:58

에이즈 치료제 정리하겠습니다


< 에이즈란 >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를 HIV로 명명합니다


HIV는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이며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해당하게 됩니다


보통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를 HIV 또는 HIV 감염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HIV 감염은 면역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를 바이러스가 감염 및 파괴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 결과 각종 감염성 질환과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시무시한 질환에 속하는 것이 눈에 띄는 요소에 속합니다


인체의 면역력이 상당히 저하되어 감염증과 종양이 나타나는 상태가 바로 에이즈입니다


오늘은 에이즈 치료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에이즈 치료제 >


- 치료시기 -


아직까지 HIV를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상황에 속하게 됩니다


현재 사용 중인 항 HIV 약제들은 부작용이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감염 초기에는 HIV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혈액 내에 존재하는 HIV 바이러스의 수와 면역세포의 수를 주기적으로 측정합니다


그리고 일정 기준에 도달하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특징에 속합니다


즉,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상태가 되었을 때 HIV 치료가 시작됩니다



- 칵테일요법 -


항 HIV 치료제는 보통 세 가지 종류의 약을 동시에 사용하는 칵테일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한 가지나 두 가지의 약제만을 사용하면 빠른 시간 내에 내성이 생기는 것이 원인입니다


약물의 반복 복용에 의해 약효가 저하하는 현상인 내성을 피하는 것이 목적에 속합니다


현재 작용 기전이 서로 다른 여러 가지 약제들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약에 내성이 생겼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약을 개발 중이기도 합니다


현재로서는 항 HIV 약제는 평생 동안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중에 투약을 중단하면 HIV 바이러스가 다시 증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시에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기회감염과 종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감염 -


HIV 환자에게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러 가지 기회감염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대상포진, 단순포진, 결핵 등의 감염성 질환은 면역상태가 양호할 때도 나타납니다


환자의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항 HIV 약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기회감염이나 종양이 발생하면 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몇몇 기회감염은 면역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발생 빈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이에 대한 예방 약제를 투여하여 발병을 예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에이즈 붉은반점 >


- 붉은반점 -


에이즈가 한창 진행중일 경우에는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는 것이 눈에 띕니다


그로 인해서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고, 또 그 부위가 가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에이즈가 초기 증상이 이미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 에이즈 증상사진 >


- 증상사진 -


에이즈 초기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도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두통이나 관절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근육통, 구토,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추가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에이즈 치료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에이즈는 방치할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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