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소득세 계산방법 정보를 올립니다

양도소득세 계산방법 정보를 올립니다

< 양도소득세란 >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 자산을 양도함에 따라서 소득이 생깁니다

이러한 양도에 따라서 소득이 발생하게 되면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양도소득세는 계산법이 복잡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간단하게 계산하는 거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양도소득세 계산방법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양도소득세 계산기 >

- 홈택스 -

양도소득세 자동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국세청 홈택스라고 검색하면 바로 상단에 나오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 모의계산 -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상단 바 우측의 '모의계산' 항목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양도세 자동계산을 하는 곳이 바로 이 '모의계산' 부분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양도소득세 자동계산 -

이 곳에서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연말정산, 근로/자녀장려금 등을 계산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첫번째에 있는 양도소득세 자동계산을 클릭하면 됩니다

- 계산하기 -

양도소득세 간편계산, 양도소득세 계산/기계산내역 등의 조회도 가능합니다

부동산을 양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취득가액을 모르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양도소득세 계산은 물론 기계산내역의 조회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양도소득세 간편계산' 항목을 클릭해서 선택합니다

- 정보입력 -

양도일자와 실지양도가액, 취득이자, 실지취득가액을 입력해 넣습니다

이 외에도 실지필요경비, 양도물건종류, 미등기양도 여부 등도 확인해야만 합니다

또한 상속 자산 여부, 피상속인 취득일, 비사업용 토지 등의 판단도 중요합니다

거주자로서 1세대 1주택 여부와 1세대 1주택  2년 이상의 보유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양도소득기본공제 등을 입력하면 양도세 자동계산 결과가 자세하게 나타나는 것이 보입니다

< 1새대 1주택 비과세 >

- 2년 -

1세대가 2년 이상 보유한 1주택을 팔면 비과세로 분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유기간은 주택의 취득일~ 양도일까지 기간을 합쳐서 2년이 필요해지게 됩니다

주택의 취득일은 잔금/대금 등을 청산한 날로 규정되고 있는 것도 특징으로 꼽힙니다

 

애매할 때는 등기접수일로 체크하기 때문에 큰문제는 없는 편이기도 합니다

- 1세대 -

1세대란 거주자, 배우자가 동일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 단위로 분류됩니다

일반적인 의미의 가족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운 부분으로 분류됩니다

- 독신 -

물론 혼자 사는 독신자도 1세대로 지정 받을 수 있는 것도 눈에 띕니다

기본적으로는 만 30세 이상의 독신인 분들이 1세대로 인정되고 있기도 합니다

만 30세가 안 되더라도 가족과 따로 살고 소득이 있다면 인정 받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이혼한 경우에도 독신 1세대로 분류됩니다

- 9억 -

하지만 1세대 1주택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비과세로 인정되지는 않는 편입니다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을 파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입니다

9억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하게 됩니다

< 양도소득세율 개정 >

- 개정 -

양도소득세율 개정으로 내용이 다소 바뀌었으므로 사전 확인이 중요합니다

새로 추가된 부분이 눈에 띄며 해당하는 분들은 세부담이 늘어날 수 있게 됩니다

5억원 이상의 양도소득에 대해서는 최고 세율 42% 구간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작은 주택, 아파트 정도로 5억 이상의 양도소득이 발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일부 고소득자 분들 외에는 관련이 없는 부분에 속합니다

하지만 부동산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분들은 염두해 둘 필여가 있습니다

양도소득세의 10%인 지방소득세는 별도 납부하기 때문에 기억해두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양도소득세 계산기를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탈세가 아닌 절세는 현명하고 똑똑한 행동으로 좋은 선택이 되셨으면 합니다 :)